가을이 되면
예쁜 풍경에 취해
나는 가을 앓이를 시작합니다.
사진도 찍습니다.
친구들도 그리워합니다.
그리고
나 자신을 더 사랑하게
됩니다.
나는 정말 가을을 짝사랑하는것 같습니다.
공원 산책길에 발견한 나무 밑동 화분이예요
예쁜 하늘
그리고 벌써 🍁옷 갈아입은 나무
나와의 데이트를 위해 까페 들러
달달함도 충전
어머니 모시고 남편과 추석장 보러가는길에 또
만난 예쁜 하늘 😍
실제로는 구름에 바퀴자국이 나있었지만
다 담아내지 못하네요.
저녁 산책 길 무지개 🌈 구름도 예뻐요.
당분간 가을속에🍂 푹 빠져 있을 예정입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