막히는 퇴근길 버스 안에서 에버노트를 여니
유튜브 보다가 인상적이어서 캡처해둔
댓글이 있다.
나이들어도 나를 잘 데리고 놀 줄 아는 사람이 되려면 지금부터 연습이 필요하다!
누구와도 친구가 되려면 상대방의
좋은점을
들여다 볼 줄 알아야 하겠지.
내 주변 지인들과 내가 맺는 관계를 돌아본다.
그리고 나 자신과 가장 절친이 되는게 가장
우선순위 임을 불현듯 깨닫는다.
"잘 부탁해"
"오늘도 수고 많았어"
"항상 응원해"
"지금까지 잘해왔고 앞으로도 잘할거야"
나 자신을 위한 응원은 언제 들어도 힘이 난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