다른 날보다 늦은 퇴근을 하며버스 젤 뒷자리에 앉았습니다.고개를 뒤로 젖히고 눈을 감았습니다.눈뜨니 어느새 지나간 10분.코를 골았겠네....어쩔 수 없지뭐 ...고단한 하루를 떠 받쳐 주는 버스 좌석이 고마운 늦은 퇴근길입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