카테고리 없음2022. 9. 14. 19:22


다른 날보다 늦은 퇴근을 하며
버스 젤  뒷자리에  앉았습니다.

고개를  뒤로 젖히고 눈을 감았습니다.
눈뜨니 어느새 지나간 10분.

코를 골았겠네....

어쩔 수 없지뭐 ...

고단한 하루를 떠 받쳐 주는 버스 좌석이
고마운 늦은 퇴근길입니다.

Posted by steppingstone