등원하는 아이가 "평일이는 싫어~~"라며 울먹인다."응?"혹시 친구 중에 한명의 이름인가확인하기위해 다시 묻고는알게 되었다."주말이 이제 얼마 안남았어~~주말에는 우리 놀러가자~응?"이라 말하며 아이를 타이르는아빠의 말을 듣고. '평일이'의 정체를 알고나니 "나도 그렇단다"아이에게 말할뻔 했다.